itslabtime.com

물리 · 현대물리

방사성 붕괴와 반감기

방사성 붕괴는 불안정한 원자핵이 다른 상태나 핵종으로 변하는 확률적 과정입니다. 개별 핵의 붕괴 시점은 예측할 수 없어도 많은 같은 핵종의 평균 감소는 일정한 법칙을 따릅니다.

관련 실험: 방사성 붕괴와 반감기 →
방사성 붕괴와 반감기
방사성 붕괴와 반감기 실험 장면 →

반감기는 남아 있는 핵의 절반을 기준으로 합니다

반감기 T½는 같은 핵종의 붕괴하지 않은 핵 수가 평균적으로 절반이 되는 시간입니다. 처음 N₀개라면 한 반감기 뒤 N₀/2, 두 반감기 뒤 N₀/4, 세 반감기 뒤 N₀/8이 남는다고 예측합니다. 매번 처음의 절반 개수만큼 일정하게 줄어드는 것이 아닙니다.

이는 N(t) = N₀2^(−t/T½)라는 지수 감소입니다. 같은 시간 동안 붕괴하는 개수는 남은 핵 수가 적을수록 줄지만, 각 핵이 그 구간에 붕괴할 확률은 같은 조건에서 일정합니다. 이미 오래 살아남은 핵이 다음 순간 반드시 붕괴하는 것은 아닙니다.

원자 수가 적으면 곡선이 왜 들쭉날쭉할까요?

지수식은 기대값을 나타냅니다. 독립적인 붕괴를 여러 번 실행하면 개별 시점은 달라져 실제 남은 수가 매번 정확히 절반이 되지는 않습니다. 표본이 작을수록 기대값에 대한 상대적인 변동이 더 크게 보입니다.

난수 초기값을 고정한 실험은 같은 조건에서 같은 시뮬레이션 결과를 반복할 수 있습니다. 초기값을 바꾸면 개별 붕괴 시점은 바뀌지만 많은 핵의 평균적인 경향은 같습니다. 재생 배속은 물리적 반감기를 바꾸는 설정이 아닙니다.

남은 핵 수와 방사능은 다릅니다

붕괴 상수 λ와 반감기의 관계는 λ = ln2/T½입니다. 방사능 A = λN은 단위 시간당 붕괴 수의 평균이며 단위 Bq는 초당 한 번의 붕괴를 뜻합니다. 같은 핵종에서는 핵 수가 절반이면 방사능도 절반이 됩니다.

딸핵종도 방사성인 연쇄 붕괴, 검출기의 효율, 배경 방사선이 있으면 관측 계수율은 더 복잡해집니다. 실험은 독립적인 한 단계 붕괴만 다루며 표시 점과 소리는 전체 핵의 일부를 요약한 표현입니다.

핵심 관계와 기호

N(t) = N₀2^(−t/T½) = N₀e^(−λt) · λ = ln2/T½ · A = λN

공식에 쓰인 기호와 단위
기호뜻단위
N₀, N(t)처음·시각 t의 붕괴하지 않은 핵 수개
T½반감기s 등 시간 단위
λ붕괴 상수s⁻¹
A방사능Bq

예시로 확인하기

반감기 10초, 처음 800개라면 30초 뒤 평균적으로 몇 개가 남을까요?

세 반감기가 지났으므로 기대값은 800 × (1/2)³ = 100개입니다. 실제 무작위 시행에서 정확히 100개일 필요는 없습니다. 30초 뒤 모든 핵이 없어지는 것도 아닙니다.

자주 헷갈리는 점

  • 반감기는 모든 핵이 붕괴하는 시간이 아닙니다.
  • 같은 핵종의 핵 하나가 오래 살아남았다고 다음 반감기에 붕괴할 확률이 더 커지는 것은 아닙니다.

이 개념을 실험으로 확인하기

참고 자료

OpenStax · 물리 관련 단원 (영어)